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일 뉴스센터13
■ 이재명, 부산 방문 중 피습…"의식있는 상태"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를 방문하던 중 괴한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습니다. 이 대표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,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
■ 이재명 피습 용의자 현장 검거…묵비권 행사
경찰은 60~7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지만,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용의자는 지지자인 척 접근해 이 대표를 공격했습니다.
■ 윤대통령, 우려 표명…신속 수사·치료지원 지시
윤석열 대통령은 이 대표 피습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, 신속한 수사와 치료 지원을 지시했습니다.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폭력 행위를 규탄하고, 이 대표의 쾌유를 바랐습니다.
■ 일본 강진 24명 숨져…동해 85㎝ 지진해일
새해 첫날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. 현재까지 24명이 숨지고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.동해 묵호항에서도 최대 85cm의 지진 해일이 관측됐습니다.
■ 지하철 국회의사당역 스프레이 낙서…경찰 수사
지난달 경복궁 담벼락 낙서에 이어, 이번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부에서도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습니다. 경찰은 CCTV를 통해 낙서범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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